안녕하세요! 율리아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비염으로 코 좀 막혀보고, 콧물 좀 흘려보고 하신 분들이시겠죠?
저도 저희 아이들도 매년 봄과 가을, 환절기가 되면 비염으로 인해 고생을 좀 하는데요.
관리해 주기에 따라 증상이 덜하기도 하고 더 심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증상을 덜 하게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들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은 비염을 따돌려 보자고요!!
1. 알레르기 비염이란?

우리 코 주변의 조직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
일종의 호흡기 질환인데요.
곰팡이나 진드기 같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노출되거나, 계절이 바뀌면서 꽃가루나 나무가루가 많이 발생되는 봄, 가을에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2. 알레르기 비염 극복 방법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알레르기 비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물질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해요.
지혜롭게 피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일기예보 확인하기
조금 생소하시죠?
일기예보를 활용하면 비염 극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통해 미세먼지와 꽃가루의 농도를 확인해 주세요.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집안에 공기청정기를 틀거나 할 수 있어요.
외출 장소도 조정할 수 있지요.
아무래도 이런 날에는 실내에서 놀면 알레르기 물질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겠지요?
또 이렇게 알레르기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는
우리의 증상도 함께 심해질 것이 예상되므로 미리 예방적으로 약을 복용하여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적절하게 이용하기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은 날이라 할지라도 불가피하게 외출을 강행해야 하는 날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훨씬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부니까 여름과 겨울에 가족들의 옷 정리를 하는데요.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곰팡이 알레르기등이 심한 저는 옷 정리를 한 번씩 할 때마다 엄청나게 고생하거든요
콧물도 줄줄 흐르고 어느 날에는 담이 올 정도로 재채기를 하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하루는 KF94 마스크를 쓰고 옷정리를 했는데 정말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훨씬 덜한 것이 아니겠어요?
그 후로는 매번 옷정리 할 때 공기청정기를 옆에 끼고 황사 마스크를 쓰고 하는데 비염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은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쾌적한 환경 만들기
우리의 코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고요.
먼지랑 곰팡이는 우리의 적이라는 거 아시죠?
먼지랑 곰팡이들이 우리를 공격할 수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안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 청소할 때에는 먼지떨이를 쓰는 것보다는 접착식 청소포를 이용하여
공기 중에 날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청소기 사용할 때에는 헤파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를 사용해 주시면 매우 작은 미세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어
진드기 배설물이나 동물 털, 꽃가루 등도 걸러 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청소기 사용 후에는 물걸레 청소포나, 젖은 걸레를 이용하여 잔여 먼지를 닦아주세요.
먼지 사각지대인 가구 밑이나 카펫, 커튼, 침구등을 잘 살펴서 청결하게 관리해 주세요.
웬만하면 카펫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먼지진드기가 좋아하는 카펫은 우리랑은 상극입니다.)
청소 시에는 물론이고 자주 환기시켜서 공기 질을 관리해 주시고요
밤에 침대 옆에 공기청정기를 틀고 자면 잠자리에서 나타나는 비염증상들이 많이 완화됩니다.
침구는 자주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도록 해주셔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매번 침구를 세탁하려면 너무 힘이 들겠죠.
저는 그래서 침구 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를 청소해 주고,
덮는 이불은 건조기를 이용하여 털어주고 있어요.
베개는 베개피를 매번 갈아주는 것이 번거로우니까 고무줄 달린 베개커버를 이용하여 자주 교체해 주고 있는데
매우 편리한 방법이라 고무줄 달린 베개커버 이용 추천드립니다!
비염은 개인의 면역과도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우리가 요령 좋게 알레르기 물질들을 피해 간다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봄, 가을을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